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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바람 감자적 방문기

Local info 2021. 7. 4.

솔바람 감자적

강릉하면 감자! 라고 하지요. 

감자하면 감자적이고요. 강릉병산동에 예전 양계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병산동 닭발집이 여럿모여 있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감자적에 막걸리 한사발 하러 왔습니다. 

 

아리아리 막걸리 

막걸리를 시키고 밖에 테이블에 턱 앉고보니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안주로 시킨 감자적이 만들어지기전까지  주위를 한바퀴 빙 돌아봤는데요.

감자밭이 옹기종기모여있어 정겹습니다. 

메뉴판

솔바람 감자적 메뉴판입니다. 

지난 2018년 동계올림픽 한지가 꾀 오래되긴 했나봅니다. 

그때만들어준 메뉴판인지.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네요.

 

오랜만에 감자적에 막걸리 .. 

솔바람 감자적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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