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데일리룩에 딱 KL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추운 겨울이 길어서 그런지 올해 봄날씨는 유독 더 반갑게 느껴진다. 어제까지만 해도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가벼운 아우터 하나만 걸치고 나가도 될 만큼 날씨가 따뜻해졌다. 이렇게 변덕스러운 계절 전환기에 회사 출근 룩으로 가장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단연 트렌치코트다. 오늘은 바이린샵에서 만난 KL 브랜드의 트렌치코트를 중심으로, 봄에 딱 맞는 데일리 코디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KL 트렌치코트 핵심 정보 정리

구분내용
브랜드 및 컨셉KL (지적이고 절제된 아름다움, 24SS EVERYDAY 컨셉)
제품명원버튼 트렌치 코트 (KWTCOC0100)
핏 특징넉넉한 오버핏, 어깨라인 부드러움, A라인 실루엣
기장약 112cm (150cm 중반 키에 롱한 느낌)
소재감가벼운 바스락거리는 소재
착용 팁허리끈으로 웨스트라인 연출, 바지와 매치 추천
컬러블랙, 라이트 베이지
구매처바이린샵 (https://www.bylynshop.com/)

바이린샵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디자인 중심으로 고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KL 브랜드의 제품들은 깔끔하고 타임리스한 스타일로 자꾸 눈길이 간다. KL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에 집중하는 브랜드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특히 이번 24SS 시즌은 ‘EVERYDAY’라는 컨셉으로, 특별한 날이 아닌 매일 입기에 좋은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이 트렌치코트는 시즌 컨셉과 정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과 착용감 상세 후기

깔끔하지만 세부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루엣

이 트렌치코트는 단순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곳곳에 신경 쓴 디테일이 숨어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인이 기본이지만, 포인트가 될 만한 부분에 은은한 디테일을 더해 단조로움을 피했다. 예를 들어, 벨트를 거는 고리 부분이나 옷단의 라인 처리가 세련되다. 특히 카라가 살짝 큰 편이라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해주고, 동시에 어깨 라인을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효과가 있어 상체가 부담스럽지 않다. 어깨 라인이 뚜렷하게 표시되지 않는 부드러운 핏 덕분에, 어깨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편안함을 주는 넉넉한 핏과 기장

바이린샵의 KL 제품들은 기본 사이즈보다 약간 작게 나오는 편이라, 보통 작은 사이즈를 찾는 사람이나 어좁은 체형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트렌치코트는 작게 느껴지지 않으면서도 상체가 땅땅하거나 폼이 커 보이지 않는 적절한 밸런스를 잡았다. 전체적으로 넉넉한 오버핏을 가지고 있어 속에 여유 있게 옷을 레이어링해도 좋다. 기장은 약 112cm로, 키가 150cm 중반인 경우에는 발목을 살짝 덮는 롱한 기장감을 준다. 뒤에 트임이 있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기장감 때문에 치마보다는 바지와 매치했을 때 더 균형 잡힌 실루엣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라이트 베이지색 KL 트렌치코트를 청바지와 흰티에 매치한 봄 스타일링
라이트 베이지 KL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깔끔한 봄 데일리 코디. 가벼운 소재감과 A라인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까

베이지 컬러로 완성하는 화사한 봄 무드

이 코트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블랙은 클래식하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지만, 이번 봄에는 특히 라이트 베이지 컬러가 눈에 띈다. 따뜻하다고 느껴지지 않는 은은한 베이지 톤이라 화사하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무드를 준다. 사진에서처럼 청바지와 기본 흰색 티셔츠를 기본으로 하고, 포인트로 레드 컬러의 가방이나 신발을 더하면 금세 완성되는 봄 같은 코디가 된다. 너무 꾸민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회사 출근부터 데이트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

이 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상황에 두루 어울린다는 점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회사 출근 룩으로 손색이 없다. 동시에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와 여성스러운 A라인 실루엣 덕분에 벚꽃 보러 가는 데이트 룩으로도 충분히 멋스럽다. 코트를 오픈해서 걸치면 캐주얼하고 시원한 느낌을, 허리끈을 묶어서 입으면 웨스트 라인이 살아나며 더욱 세련된 실루엣을 만들 수 있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요약과 함께하는 나의 스타일 제안

KL의 이 트렌치코트는 지적이고 절제된 KL 브랜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면서도, 누구나 데일리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가벼운 봄 소재, 넉넉하면서도 깔끔한 핏, 그리고 은은하지만 존재감 있는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라이트 베이지 컬러는 이번 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짧은 봄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런 하나의 잘 만든 아우터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 맞서며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KL 트렌치코트, 바이린샵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이린샵에서는 이 외에도 다양한 24SS 신상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바이린샵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