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2026년 2월부터 시작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보상 혜택이 도착했어요. 하지만 이 혜택, 놓치기 정말 쉬운 구조로 되어 있어서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그냥 날아가버린답니다. 데이터부터 OTT, 커피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어떤 건 자동으로 주어지고 어떤 건 꼭 신청해야 해요.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고, 최소 1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함께 확인해봐요.
목차
KT 2월 보상 혜택 한눈에 보기
| 혜택 종류 | 내용 | 신청 여부 | 기간/마감일 |
|---|---|---|---|
| 추가 데이터 | 매월 100GB 제공 | 자동 지급 | 2월~7월 (6개월) |
| OTT 6개월 무료 | 티빙 베이직 또는 디즈니+ 스탠다드 택1 | 필수 신청 | ~2월 28일 |
| 멤버십 할인 |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2잔 무료 등 월 2회 | 필수 신청 | 매월 변경 |
| 안심 보험 | 금융사기 피해 보상 (최대 1천만 원) | 65세 미만 필수 신청 | ~2월 28일 |
| 로밍 데이터 추가 | 함께쓰는 로밍 데이터 50% 추가 제공 | 해외여행 시 적용 | 3월~8월 이용 시 |
꼭 신청해야 받는 혜택 상세 안내
티빙 vs 디즈니+ 6개월 무료 선택
이번 보상 중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이에요. 티빙 베이직이나 디즈니+ 스탠다드 중 하나를 골라 6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절대 알아서 챙겨주지 않으니, 꼭 2월 28일까지 KT 멤버십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선택을 완료해야 합니다. 3개월 이용권을 두 번에 나눠 주는 방식이라, 첫 번째 3개월이 끝나면 두 번째 이용권을 다시 등록해야 하는 점도 잊지 마세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주로 본다면 티빙을, 마블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디즈니+를 선택하는 걸 추천해요. 한 번 선택하면 변경이 안 되니 신중하게 골라보세요.

메가커피부터 바뀌는 월간 멤버십 혜택
KT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할인 혜택이에요. 2월 첫 주에는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 혜택은 매월 두 번씩 브랜드가 바뀌기 때문에, 자주 앱을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워요. KT 멤버십 앱에 자주 들어가서 ‘보상 혜택’이나 ‘이벤트’ 코너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이스피싱 걱정을 덜어주는 무료 보험
요즘 피싱 사기가 너무 극성이라 걱정인 분들께 좋은 소식이에요. 금융사기 피해를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을 2년 동안 무료로 가입할 수 있어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자동으로 가입되지만, 그보다 젊은 분들은 본인이 직접 2월 28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사고가 나면 큰 도움이 되니 꼭 신청해 두는 게 좋아요. 부모님 휴대폰도 함께 확인해 드리는 건 기본이겠죠?
자동으로 주어지는 혜택과 활용 팁
매월 찾아오는 100GB 데이터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1일에 100GB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충전돼요. 이미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데이터를 조금 아껴 쓰는 부모님 세대나 저가 요금제 사용자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에요. 그리고 이 데이터의 큰 장점은 테더링, 즉 핫스팟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카페나 외부에서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여름 휴가 계획 있다면 로밍 데이터
3월부터 8월 사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혜택이에요. ‘함께쓰는 로밍’이나 ‘Y 함께쓰는 로밍’ 상품을 이용할 때 기본 제공 데이터의 50%를 더 줘요. 예를 들어 4GB 상품을 쓴다면 2GB가 추가되어 총 6GB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여행 갈 때 데이터를 나눠 쓰기에 딱 좋은 혜택이에요.
혜택을 받으면서 알게 된 점
이번 KT의 보상 혜택을 살펴보면, 표면적으로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와닿는 부분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이미 무제한 데이터를 쓰는 사람에게 매월 100GB는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고, 로밍 데이터 역시 해외에 자주 나가지 않는 사람에게는 체감되지 않는 혜택이에요. 업계에서는 이번 보상이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한 비용 부담 최소화 차원의 조치라는 평가도 있어요. 과거 다른 통신사가 비슷한 사고 때 요금 할인을 제공한 것과 비교되면서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혜택 중에서도 OTT 무료 이용이나 무료 보험, 커피 할인 등은 우리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이 혜택들이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들이 꽤 많다는 점을 기억하고,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겠죠. 자동으로 주어지는 데이터 외에는 스스로 챙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 이번 기회를 통해 잘 알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