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한국 생활 10년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반전 취미와 특별한 친화력, 그리고 독특한 가족 관계가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 구분 | 내용 |
|---|---|
| 출연 프로그램 | 나 혼자 산다 637회 |
| 방송 일자 | 2026년 3월 6일 금요일 |
| 한국 생활 기간 | 10년 차 |
| 공개된 반전 취미 | 그림 그리기 |
| 특별 저녁 메뉴 | 츠키 표 덮밥 |
목차
한국 생활 10년 차 츠키의 특별한 하루
친화력 만점의 일상 스몰토크
츠키는 한국에서 생활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한국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 마트에서 아주머니와 대화를 나누거나 택시를 탈 때 기사님과 자연스럽게 수다를 떠는 모습은 마치 한국에서 오랫동안 자란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다. 특히 택시 기사님이 ‘극한84’ 프로그램을 봤다고 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그의 순발력과 유쾌한 성격이 잘 드러났다. 이런 모습은 외국인이라는 장벽을 쉽게 넘어서는 츠키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단순히 언어를 잘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문화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태도를 보여준다.
화실에서 발견한 반전 취미
무대 위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는 츠키지만 집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그가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앞치마를 입고 캔버스 앞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츠키는 이 그림을 자신의 침실 벽에 걸어둘 계획이라고 말하며 그림 그리기가 자신만의 특별한 휴식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항상 활발하고 사회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그에게 이런 조용하고 창의적인 취미가 있다는 것은 정말 반전이었다. 바쁜 아이돌 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성장하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독특한 조합의 츠키 표 덮밥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츠키는 자신만의 특별한 덮밥을 만든다. 크림치즈와 명란, 깻잎, 낫토를 듬뿍 넣은 이 독특한 조합의 덮밥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일본과 한국의 식재료를 창의적으로 조합한 이 요리는 츠키의 개성 넘치는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것처럼 보였다. 요리를 완성한 후 그는 일본에 계신 부모님과 영상 통화를 하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자랑하는 모습은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귀여웠다. 타지에서 홀로 생활하면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츠키의 가족 이야기와 성장 과정
박새로이 스타일의 아버지
방송에서 츠키의 아버지가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아버지는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캐릭터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런 유쾌한 아버지의 모습에서 츠키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 유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이전 ‘극한84’ 프로그램에서도 등장해 딸이 마라톤 완주 메달을 자랑할 때 함께 기뻐해주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부녀가 모두 마라톤에 참여해 완주한 열정도 닮은 듯하다. 츠키는 부모님을 위해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하며 한국어를 가르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때 그의 귀여운 딸 역할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국에서의 도전과 꿈
츠키는 초등학교 때 소녀시대의 무대를 보고 케이팝 아이돌이 되는 꿈을 키웠다. 2016년 중학교 1학년 때 한국에 와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미스틱스토리의 연습생으로 공개되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는 일본 패스트푸드점과 중국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회생활을 배웠다고 한다. 방송에서 그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배운 사회생활과 현재의 직장생활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경험들이 지금의 츠키를 만든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다.
츠키의 본명은 후쿠토미 츠키이며 2002년 9월 21일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나이는 23세이고 키는 170cm다.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며 빌리 그룹의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일본에서 2020년 MAGICOUR 싱글 1집으로 데뷔했고 2021년 11월 10일 빌리의 미니 1집을 발표하며 한국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츠키의 앞으로 활동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츠키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돌에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가족에게 귀여운 딸,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한 외국인 등 다양한 층위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한국 생활 10년 차라는 점에서 그는 이미 한국 문화에 깊이 동화되었으며 동시에 자신의 일본적 정체성도 잘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방송은 츠키에게 있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앞으로도 그는 아이돌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모두 이해하는 그의 독특한 위치는 두 나라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츠키의 진솔한 모습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 분명하다.
츠키가 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것처럼 예술가, 딸, 친구, 직장인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의 한국 생활 이야기와 끊임없는 발전은 앞으로도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