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오늘은 전인지 선수의 프로필을 꼼꼼히 들여다보려고 한다.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처럼 큰 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그녀는 KLPGA와 LPGA를 넘나들며 굵직한 발자국을 남겼다. 지난해 10월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도 3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글에서는 전인지의 성장 과정, 경기 스타일, 최근 성적, 그리고 2025년 S-OIL 챔피언십 출전 소식까지 한눈에 정리해 보겠다.
목차
전인지 기본 프로필
| 항목 | 내용 |
|---|---|
| 이름 | 전인지 (In Gee Chun) |
| 출생 | 1994년 8월 10일, 전북 군산 |
| 신체 | 175cm, A형 |
| 학력 | 함평골프고 → 고려대 세종 사회체육학부 |
| 소속 | KB금융그룹 / 브라인트퓨처 |
| 데뷔 | 2012년 KLPGA 입회, 2016년 LPGA 진출 |
| IQ | 138 (수학 올림피아드 수상 경력) |
| 취미 | 그림 그리기 (작가 활동 경험) |
전인지 선수는 단순한 골퍼가 아니다. 초등학교 때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머리가 좋고, 그림 실력도 출중해 그림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IQ 138의 똑똑한 골퍼라는 점이 팬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화려한 우승 이력
KLPGA에서의 활약
2012년 프로 데뷔 후 전인지는 KLPGA 투어에서 총 9승을 거뒀다. 특히 2015년에는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다승왕까지 4관왕을 달성하며 KLPGA 역대 7번째로 이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2016년과 2018년 등 꾸준히 정상급 실력을 유지했다.
LPGA 메이저 제왕
LPGA에서는 무려 4승을 기록했는데, 그중 3승이 메이저 대회다. 2015년 U.S. Women’s Open,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첫 승과 두 번째 승을 모두 메이저로 장식한 유일무이한 선수다. 일본 JLPGA 투어에서도 2승을 추가하며 한·미·일 3개국 메이저를 모두 제패한 첫 번째 여자 골퍼로 기록됐다.
2025 S-OIL 챔피언십 3회 우승 도전
2025년 10월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S-OIL 챔피언십에서 전인지는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렸다. 이미 2014년과 2015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10년 만의 3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걸린 무대였다. 비록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스타일과 스윙
전인지의 경기 스타일은 화려하기보다는 차분하고 정확하다. 그린 앞 어프로치 샷의 정확도가 뛰어나며, 퍼팅에서 거리와 방향 감각이 탁월해 스코어를 줄이는 능력이 돋보인다. 멘탈이 매우 강해서 기복이 크지 않고, 실수해도 미소로 마무리하는 매너 있는 플레이로 유명하다. ‘매너 여왕’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스윙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고 방향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약 250야드로 장타형은 아니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고 아이언 샷의 정교함이 일품이다. 2025년 시즌 LPGA 기록을 보면 평균타수 72.18, 드라이브 비거리 250.27야드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 성적과 상금
2025년 시즌 전인지는 LPGA 투어에서 상금 331,854달러, 포인트 192.6, 평균타수 72.18을 기록했다. 부상과 슬럼프를 겪은 후 완전히 회복한 모습은 아니지만, 여전히 메이저 대회에서 위협적인 존재다. KLPGA 누적 상금만 20억 원을 넘었고, LPGA 누적 상금은 약 97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에 달한다.
2025 S-OIL 챔피언십 상금 정보
| 구분 | 내용 |
|---|---|
| 대회명 | S-OIL 챔피언십 |
| 기간 | 2025.10.30~11.02 |
| 장소 | 엘리시안 제주 CC |
| 총상금 | 10억 원 (우승 1.8억 원) |
| 전인지 출전 | 3회 우승 도전 (2014·2015 우승) |
멘탈과 매력 포인트
전인지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멘탈이다. 큰 대회일수록 집중력이 빛을 발하며,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간다. 지난해 S-OIL 챔피언십에서도 연습 라운드를 통해 예전 감각을 되살리려 노력했다고 한다. 그녀는 “10년 전이지만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제주 코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팬 서비스가 뛰어나 갤러리에게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아 ‘매너 여왕’이라는 칭호가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전망
전인지 선수는 2026년 현재도 L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상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내고 다시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녀의 강한 멘탈과 정교한 샷 감각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순간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다. 특히 국내 팬들에게는 KLPGA 대회 출전이 더욱 반가운 소식인데, 앞으로도 S-OIL 챔피언십 같은 대회에서 그녀의 플레이를 직접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