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2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KLPGA 투어 시즌 9번째 대회인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이 열립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규모로 144명의 선수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겨루는데요. 올 시즌 유일하게 단 한 명도 2승 선수가 나오지 않은 치열한 판에서, 직전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를 전승 우승한 방신실과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의 맞대결이 가장 뜨거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전 라운드 무료 입장으로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물론, SBS Golf 생중계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선과 경쟁이 공존하는 이 특별한 대회의 모든 것을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목차
대회 개요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대회명 | 제14회 E1 채리티 오픈 |
| 기간 | 2026.05.22(금)~05.24(일) 3일간 |
| 장소 |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 (동코스+서코스) |
| 코스 전장 | 6,670야드 (파72) |
| 총상금 | 10억 원 |
| 우승상금 | 1억 8000만 원 |
| 출전 선수 | 144명 (자격 138명 + 추천 6명) |
| 갤러리 입장 | 전 라운드 무료입장 (별도 예매 불필요) |
| 중계 채널 | SBS Golf,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웨이브 |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채리티(자선)’라는 이름처럼 선수와 주최사가 함께 기부에 동참한다는 점입니다. 선수들이 획득한 총상금의 10%인 1억 원을 기부하고, 주최사 E1이 같은 금액을 매칭 그랜트로 더해 총 2억 원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합니다. 또한 11번 홀에 마련된 ‘이티앤디 존’에 선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연탄 100장씩 적립되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습니다. 갤러리도 자선 바자회와 경품 이벤트에 참여해 수익금이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 구조라,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에요.
페럼클럽 코스 특징과 공략 포인트
작년에 직접 페럼클럽을 찾았을 때, 클럽하우스의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코스 자체는 6,670야드로 긴 편이 아니지만, 페어웨이가 좁고 러프가 깊어 정교함이 승부를 가르는 까다로운 곳입니다. 특히 그린 주변은 공을 굴리는 기술이 중요하고, 잘못된 티샷 한 번이 곧바로 보기로 이어지기 쉬워요. 전장이 짧다고 해서 무조건 드라이버를 잡기보다,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정확한 샷과 아이언 거리 조절이 핵심입니다. 공격적인 선수들은 파5 홀에서 투온을 노리며 버디 찬스를 만들지만, 러프에 빠지면 오히려 타수를 잃는 경우가 많죠. 그린 스피드도 빠른 편이라 내리막 퍼트에는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주요 출전 선수와 경쟁 구도
방신실 vs 박현경, 역대급 맞대결
올 시즌 아직 2승 선수가 없는 가운데,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오를 유력 후보는 바로 방신실과 박현경이에요. 방신실 선수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전승 우승하며 통산 6승을 달성했습니다.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혀요. 반면 박현경 선수는 지난해 E1 채리티 오픈에서 보기 없이 완벽한 플레이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올 시즌 준우승만 두 번 기록하며 샷 감각을 꾸준히 끌어올렸고, 대회 사상 최초 2연패에 도전합니다. 두 선수는 22일 오전 8시 40분 10번 홀에서 김민솔과 함께 동반 플레이로 첫 샷을 날리는데, 이 조는 벌써부터 갤러리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1승 챔피언들
임진영, 고지원, 김민솔, 김민선7, 유현조 등 이미 올 시즌 한 번씩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도 대거 출전합니다. 이들은 시즌 첫 2승 타이틀을 노리며 방신실과 박현경을 위협할 거예요. 특히 김민솔 선수는 신인상 포인트 1위로 상승세가 가파르고, 유현조 선수는 정교한 아이언 샷이 빛을 발하는 페럼코스와 잘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예원 선수는 같은 기간 일본 JLPGA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해 불참하지만, 그래도 출전 선수 라인업은 역대급입니다.
아마추어 유망주 초청 선수
국가대표 유망주 양윤서 선수와 오수민 선수가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프로 언니들과 겨룹니다. 이들이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예요. 특히 페럼클럽의 좁은 페어웨이에서 정확성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깜짝 성적을 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장 관람 필수 정보
무료입장 및 주차 셔틀
이 대회는 전 라운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어 별도 티켓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갤러리가 부담 없이 찾아와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죠. 주차는 지정된 갤러리 주차장(경기 여주시 점동면 장여로 1229)을 이용한 후,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합니다. 셔틀은 티오프 1시간 전부터 대회 종료 후 1시간까지 운영되니, 주말에는 일찍 도착해 여유롭게 즐기는 걸 추천해요. 코스 맵은 입구에서 받을 수 있고, 좋아하는 선수의 조 편성과 출발 시간은 KLPGA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두면 동선 잡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방송 중계 일정
현장에 가지 못해도 SBS Golf와 웨이브에서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송됩니다. 모바일로는 SBS Golf 앱으로 바로 볼 수 있어요.
자선 프로그램과 갤러리 이벤트
E1 채리티 오픈의 정체성은 ‘나눔’입니다. 선수들은 본인이 획득한 상금의 10%를 기부하고, E1이 동일 금액을 매칭해 총 2억 원의 기부금이 조성됩니다. 현장에는 자선 바자회와 유료 경품 이벤트도 열리는데, 참여 금액 전액이 지역 복지 단체에 전달됩니다. 특히 11번 홀에 조성된 ‘이티앤디 존’은 갤러리들이 선수의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연탄 100장이 적립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참여감이 높아요. 작년에 현장을 찾았을 때도 이 이벤트 덕분에 대회 관람이 더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E1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참여해 보세요.
관람 준비 꿀팁
-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은 필수 (5월 햇살 강함)
- 편한 운동화 착용 (코스 내 이동 거리 많음)
- 골프 우산 또는 양산 (변덕스러운 날씨 대비)
- 물과 간단한 간식 준비 (현장 매점 있지만 줄이 길 수 있음)
- 작은 백팩 하나면 충분 (큰 가방은 관람에 불편)
작년에 팔짱 끼고 첫날부터 끝까지 따라다녔는데, 운동화가 가장 중요했어요. 특히 페럼클럽은 언덕이 많아서 등산화 같은 안정적인 신발이 좋습니다. 선수들이 샷 하는 순간 근처에서 보려면 조금 일찍 자리를 잡아야 하고, 인기 조는 갤러리가 많으니 동선을 미리 짜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입장권은 따로 사야 하나요?
아니요, 전 라운드 무료입장입니다. 별도 예매나 티켓 없이 현장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Q2. 주차장이 협소하다고 들었는데요?
갤러리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에는 특히 차량이 많아 오전 일찍 도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지정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하니 시간 여유를 두세요.
Q3. 선수들과 사진 촬영이나 사인을 받을 수 있나요?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연습장이나 퍼팅 그린에서 연습할 때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지만, 플레이 중 사인 요청은 자제해 주세요.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는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Q4. 현장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살 수 있나요?
네, 갤러리 플라자에 식음료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됩니다. 커피, 음료, 간단한 식사 모두 가능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쌀 수 있어요.
Q5. 비가 오면 대회가 취소되나요?
낙뢰나 폭우가 아닌 한 일반적인 비 속에서도 경기가 진행됩니다. 우비나 우산을 꼭 챙기세요. 다만 그린 상태가 나빠지면 일시 중단될 수 있어요.
Q6. 어린이 동반 관람이 가능한가요?
물론 가능합니다. 단, 어린이가 뛰어다니거나 소리 지르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선수의 스윙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Q7. 대회 마지막 날 우승 장면을 보려면 몇 시쯤 가야 하나요?
일요일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보통 오후 3~4시 사이에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마지막 조의 플레이를 보려면 늦어도 오후 1시까지는 도착하는 것이 좋아요.
Q8. 온라인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지애드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와 댓글로 우승 예상 선수를 남기면 됩니다. 5월 22일까지 참여 가능합니다.
Q9. 페럼클럽 내에 숙박 시설이 있나요?
클럽하우스 내에는 숙박 시설이 없습니다. 여주 시내나 인근 지역의 호텔, 리조트, 펜션을 이용해야 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근처 숙소는 일찍 마감되니 미리 예약하세요.
이번 주말 페럼클럽에서 펼쳐질 E1 채리티 오픈은 경쟁과 나눔이 공존하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방신실과 박현경의 뜨거운 맞대결, 1승 챔피언들의 2승 도전, 그리고 자선을 통해 골프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현장 무료 입장으로 부담 없이 즐기고, SBS Golf 중계로도 생생하게 함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