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 공연 추천 뮤지컬부터 콘서트까지

눈 내리는 겨울,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을 울리는 라이브 공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2026년 2월 서울에서는 팝업 씨어터에서 펼쳐지는 짧지만 강렬한 뮤지컬 넘버부터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에서 느끼는 감성 라이브, 대형 뮤지컬까지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이번 달의 공연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공연을 찾아보세요.

공연명장르/형태기간장소특징
LUSH 팝업씨어터: Be My Curtain Call팝업 뮤지컬 쇼케이스~ 3월 31일 (매주 화요일)러쉬 성수점20분 공연, 무료, 비누 증정 이벤트
강승윤 서울 콘서트솔로 콘서트2월 28일(토), 3월 1일(일)명화라이브홀소규모 밴드 라이브, 티켓 빠른 매진 예상
뮤지컬 <비틀쥬스>정규 뮤지컬상시 공연 중LG아트센터 서울첨단 시설, 다양한 캐스트(정성화, 시아준수 등)
AL!VE 월간종로 미니 콘서트미니 콘서트 시리즈2월 7일, 8일, 13일, 14일CGV 피카디리1958 피카디리홀가까운 거리의 라이브, 다양한 아티스트(극동아시아타이거즈, 가호 등)

성수동에서 만나는 특별한 팝업 뮤지컬

평소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시간이나 비용 부담으로 쉽게 보지 못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공연이 있습니다. 성수동 러쉬 매장 2층 테라스에서 열리는 ‘LUSH 팝업씨어터: Be My Curtain Call’입니다. 2026년 1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와 5시, 단 20분간 펼쳐지는 이 공연은 알라딘,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 넘버들을 압축적으로 선보입니다. 길거리 공연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의 열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관람 후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러쉬 비누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무료 공연인 만큼 인기가 많아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자리가 마련되므로 앞자리를 원한다면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수동의 젊은 감성과 어우러진 이 특별한 문화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위치와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539Riepa

강승윤의 감동적인 라이브를 코앞에서

강승윤의 진한 감성과 파워풀한 보컬을 직접 느끼고 싶다면, 2월 말 그의 서울 콘서트를 주목해야 합니다. 전국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공연은 2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와 3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양일간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됩니다. 이 공연장은 소규모라서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매우 가깝습니다. 가수의 생생한 표정과 연주하는 밴드의 디테일까지 살펴볼 수 있어 라이브 공연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므로, 관심 있다면 예매 사이트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취소표를 노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강승윤은 이번 투어를 통해 자신의 대표곡부터 최신 앨범 수록곡까지 약 30곡에 달하는 다양한 노래를 스트레이트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압도하는 에너지로 이끌 예정입니다. 콘서트 다음 날이 대체 공휴일인 점도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https://tickets.interpark.com/

최고의 시설에서 즐기는 뮤지컬 비틀쥬스

완성도 높은 정규 뮤지컬을 최상의 환경에서 감상하고 싶다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 중인 ‘비틀쥬스’를 추천합니다. 마곡동에 위치한 이 공연장은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시설이 현대적이고 쾌적합니다. 주차장이 널널하고, 객석 의자가 편안하며, 시야 설계도 뛰어나 3층 좌석에서도 무대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공연 전후로 돌아다니며 즐길 거리도 풍부한데, 1층에는 작품의 분위기를 살린 포토존과 MD샵, 간단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틀쥬스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낀 존재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정성화 배우를 비롯해 시아준수, 윤공주 등 다양한 캐스트가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약 150분의 러닝타임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으로, 뮤지컬 초보자부터 매니아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https://map.naver.com/p/entry/place/1775832092

아티스트와 가까운 도심형 미니 콘서트

대형 공연장의 웅장함보다는 아티스트와의 친밀한 교감을 중시한다면, 종로 CGV 피카디리1958에서 열리는 ‘AL!VE 월간종로 미니 콘서트’ 시리즈를 눈여겨볼 만합니다. 2월 한 달 동안 매주 다른 아티스트가 등장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2월 7일에는 몽환적인 사운드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8일에는 감미로운 R&B 감성의 ‘지미 브라운’, 13일에는 감성 보컬 ‘정진운’, 14일에는 OST로 유명한 ‘가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소규모 홀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아티스트의 숨소리와 감정까지 생생히 전달된다는 점입니다. 공연 중간에 진행되는 아티스트와의 토크 시간도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접근성도 좋아 종로3가역에서 바로 연결되며, 콘서트 티켓으로 3시간 무료 주차도 가능합니다. 도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고퀄리티 라이브를 원한다면 이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서울 2월 공연 포스터와 정보를 담은 안내판 이미지
다양한 2월 공연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월을 빛낼 서울 공연 정리

지금까지 2026년 2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네 가지 색다른 공연을 살펴보았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팝업 뮤지컬, 가까운 거리에서 느끼는 강승윤의 진한 라이브, 최신 시설에서 즐기는 대형 뮤지컬 비틀쥬스, 그리고 도심 속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나는 미니 콘서트까지,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선택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공연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서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주는 문화 체험입니다. 추운 날씨에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2월,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이런 공연을 찾아보는 일이 아닐까요. 티켓이 빠르게 마감되는 공연도 있으니, 관심 있는 공연이 있다면 서둘러 정보를 확인하고 예매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2월, 당신만의 특별한 공연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