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을 직접 담그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올바른 비율과 관리만 한다면 누구나 집에서 맛있는 된장을 만들 수 있어요. 특히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된장 담그기 전 준비물
된장을 담그기 전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합니다. 메주, 소금, 항아리, 숯, 마른 고추가 기본이에요. 메주는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자연건조 메주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와 도구
| 재료 | 수량 |
| 메주 | 1.2kg 7개(한말 기준) |
| 천일염 | 5kg |
| 숯 | 2~3조각 |
| 마른 고추 | 7개 |
| 물 | 20L |
메주는 한 손에 들기 편한 1.2kg 사이즈가 작업하기 좋아요.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된장 담그는 단계별 방법
1. 메주와 항아리 준비
된장을 담그기 하루 전날 항아리와 메주를 깨끗이 씻어 말려둡니다. 항아리는 햇볕에 바싹 말려야 해요. 메주는 솔로 겉면만 살짝 문질러 씻어주면 됩니다.

2. 소금물 만들기
물 20L에 소금 5kg을 넣어 완전히 녹입니다. 염도는 18%가 적당해요. 계란을 띄웠을 때 500원 동전 크기만큼 떠오르면 적절한 염도입니다.
3. 항아리에 메주 담기
말린 항아리에 달군 숯을 넣고 꿀을 떨어뜨려 30분간 소독합니다. 그 후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메주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소금물을 넣는 게 중요합니다.
된장 숙성과 관리법
된장은 담근 후 3일간은 절대 열지 마세요. 3일이 지나면 하루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공기를 바꿔주는 게 좋습니다. 햇볕이 너무 강하지 않은 베란다 한켠에 두고 관리하세요.
숙성 기간별 주의사항
- 40~60일 후: 메주를 꺼내 으깨고 간장과 분리
- 6개월 후: 기본적인 맛 형성
- 1년 후: 가장 맛있는 시기
- 2년 이상: 깊고 구수한 전통 된장 완성
된장 담그기 성공 비결
된장 담그기의 성공 비결은 정확한 비율과 꾸준한 관리에 있습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을 정확히 지키고, 손없는날에 담그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특히 아파트에서 할 때는 통풍에 신경 쓰는 게 중요합니다.
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는 음식이에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관리하다 보면,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맛있는 집된장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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